출처 : 인터풋볼

 

 

사상 초유의 무관중 개막을 준비하는 프로축구연맹과 대전하나시티즌이 실전같은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선수단과 취재진의 동선을 철저하게 분리했고, 연맹에서 준비한 코로나 대응메뉴얼을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29일 오후 6시30분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청주FC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지난시즌 리그 9위에 머물렀던 대전은 이번시즌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있고,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승격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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