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베스트일레븐

 

 

허정무 이사장이 새로 부임한 대전하나시티즌을 마지막 도전처럼 생각하고 임하겠다는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아울러 K리그2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꼭 승격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허정무 이사장은 11일 <베스트일레븐>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우리의 목표는 누가 뭐래도 승격이다. 우리 뿐 아니라 다른 팀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라며 2020 K리그 2를 향한 힘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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