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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프리뷰, 1부 향한 도전에 불가능은 없다 [ 스포츠 동아 ]

관리자2020.04.09 11:37조회 수 7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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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 동아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은 2020시즌을 앞두고 새로 태어났다. 사실상 재창단이었다.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탈바꿈 하면서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됐다. 환골탈태를 선언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대전하나시티즌은 선수도 많이 바뀌었다. 

기존에 뛰었던 선수들 중에선 박인혁 김승섭 등 젊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만 잔류시켰다.  여기에 K리그1과 K리그2를 두루 경험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미래가 촉망받는 골키퍼 김동준을 필두로 윤승원, 박용지, 구본상, 이규로, 이웅희, 이슬찬 등 각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K리그1 선수단 못지 않은 전력을 꾸렸다. 

바이오, 안드레 등의 외국인 선수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월부터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호흡을 끌어올렸고, 2월 중순에서는 남해에서 2차 전훈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기 전까지는 연습경기도 가능한 많이 소화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코칭스텝이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속도감 있는 플레이다.

황선홍 감독은 세계적인 흐름을 감안해 점유율을 높이기보다는 빠른 전개로 콤팩트한 축구를 구사하는 방향으로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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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sports.v.daum.net/v/2020040905301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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