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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위해 하나로 뭉친 서포터즈.. "축구특별시 영광 다시 한 번" [ 스포탈코리아 ]

관리자2020.04.07 03:57조회 수 8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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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탈코리아

 

 

 

"대전"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서포터즈가 대전러버스 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합 퍼플크루와 대저니스타는 지난 2월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했다.

두 단체는 기업구단으로 다시 태어나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833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하나의 단체로 발족할 것을 결의했다.

 

서포터즈 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합 퍼플크루와 대저니스타는 해체를 선언한다. 대전시티즌이 새로운 얼굴과 이름으로 바뀌게 되면서 저희도 변화가 필요한 시간이라 느꼈다." 며 "퍼플크루와 대저니스타는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합이 아닌 대전하나시티즌을 위해 노래하며 응원하는 사람들이 되고자 한다. 대전이라는 팀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고 밝혔다.

 

대전을 위해 하나로 뭉친 서포터즈는 공동준비위원회를 통해 새 시즌의 응원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강성으로 비춰지던 서포터즈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대전러버스'라는 공식 명칭도 만들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개막이 미뤄지면서 다소 김이 빠지긴 했지만 온,오프라인을 통해 머리를 맞대며 누구보다 열심히 개막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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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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