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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루이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다른 국가에 모범" [ 베스트 일레븐 ]

관리자2020.04.07 04:18조회 수 5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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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시티즌의 외인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가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잘 적응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효과적인 통제 덕분에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안드레 루이스는 브라질 매체 '에스포르치'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평소와 다름없이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상황에 대해 "한국은 잘 통제되고 있다. 이 곳의 정부와 공공기관이 다른 국가에 모범이 될만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대전에서의 적응과정이 좋다. 한국은 생활하기 매우 좋은 나라다. 아직 한국어를 잘 모르고 음식도 적응이 필요하지만 한국인들의 친절함 덕분에 친구를 제법 사귀었다." 고 밝혔다.

 

올해 만 22세인 안드레 루이스는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에서 활약하다 임대이적 형식으로 대전 하나시티즌의 유니폼을 입었다. 브라질 현지에서도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실력파로 통하기에 한국과 K리그에 적응만 잘한다면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 있는 대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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