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은 동계훈련 기간 중 체력훈련에 집중했고 그 효과는 개막전부터 확인됐다.

대전은 3백을 사용하면서 수비상황에선 5명이 수비라인을 일자로 유지하며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하며 동시에 부천 선수들이 공을 잡으면 전방부터 빠르게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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