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골닷컴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의 전환 이후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팬덤도 변화가 시작됐다.
기존의 복수 단체로 나뉘었던 서포터즈가 통합되어 새로운 단체로 태어났다.
대전 구단은 16일 공식 서포터즈 '대전러버스'가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단의 변화에 발맞춰 서포터즈도 하나가 되기로 한 것이다.
과거 두 개로 나뉘어 활동했던 퍼플크루와 대저니스타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창단을 계기로 기존 단체를 해체하고 하나의 서포터즈로 새롭게 발족했다.
강성으로 비춰지던 서포터즈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대전러버스(Daejeon Lovers)라는 이름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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