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2024 피날레
대전을 사랑하는 우리가 함께 한 268일 동안의 2024시즌 여행이 이제 곧 끝날 예정입니다.
경기를 보며 느꼈던 "희노애락"의 개인적인 감정
함께 응원한 동료 팬들에게 전하는 수고의 인사
잔류라는 결과를 보여주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
우리가 함께 하는 이유, 대전이라는 이름에 대한 사랑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 모든 마음을 담아 우리의 마지막을 장식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전러버스가 제안하는 장식 도구는 바로 "비누방울" 입니다.
버블건이나 비누방울 놀이도구를 준비해 모두 함께 비누방울을 날려주세요.
S석은 물론 W석과 E석에서도 모두 함께 해주세요.
경기장에 있는 관중 모두 함께 참여해 마지막을 꾸며주셨으면 합니다.
▶ 비누방울 날리는 타이밍
- 선수단 입장할 때 (장내 아나운서의 입장 멘트 후)
- 경기 후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할 때
이 두 번의 타이밍에는 모두가 동시에 날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내사항
- 경기중에는 주변의 관중과 선수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비눗물이 바닥에 흐르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 버블건은 주변 다이소나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대전러버스 차원의 공식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모두가 함께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방법의 제안입니다.
S석 W석 E석 3면의 비누방울로 채워질 경기장.
같이 만들어보자구요!